시카고예수사랑교회 청년부에는 세 개의 소그룹이 있습니다. 작년 말과 올해 초에 여러 자매들이 (좋은 일로) 시카고를 떠났고 세 개의 소그룹에 나뉘어 들어가다 보니, 각 그룹마다 자매가 1명 혹은 2명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반기에는 특별히 자매 소그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분들을 보내주셔서 어느새 풍성해졌네요. 하지만 계속 믿음의 자매들 모집 중입니다!
<곁눈질>이라는 찬양을 나눠주셨는데 여운이 남는 곡이었습니다.
오늘 이땅을 밟았다가도
내일은 주님 뵐 수도 있죠
왜 미련하게 영원히 살 듯
진리를 떠나 왜 곁눈질하나
오늘이라도 천국문 열고
그리던 주님 만날 것처럼
욕심도 없이 미련도 없이
매일 감사로 난 살고싶어라
내일이라도 주님 만나면
잘했다 칭찬 받을 수 있게
예수님 따라 좁은 길 따라
진리 붙들고 난 살고싶어라
오늘 이땅을 밟았다가도
내일은 주님 뵐 수도 있죠
왜미련하게 영원히 살 듯
진리를 떠나 왜 곁눈질 하나
오늘 이땅을 밟았다가도
내일은 주님 뵐 수도 있죠
주님앞에서 순결한 신부로
흠도 티도 없이
난 살고싶어라
곁눈질 하지 말자
곁눈질하지 말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신부로 매일 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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