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26 목회칼럼] 마귀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355c962b2614e7d98f527463351e523~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uto/3d6f19_b355c962b2614e7d98f527463351e523~mv2.webp)
Jan 25
[1/26 목회칼럼] 마귀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다
지난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이 -8도였습니다. 섭씨로도 영하 8도면 꽤 추운 날씨인데, 화씨로 -8도(섭씨 -22도)였습니다. 이 정도 날씨면 시동을 켜기 전 운전대를 붙들고 기도가 먼저 나옵니다. 키를 돌리고 1초도 채 되지 않는 찰나였지만...
1
![[3인 3색 말씀 콘서트]](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03fd66d46c0a486f90c1a95f43414050~mv2.pn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5,enc_auto/3d6f19_03fd66d46c0a486f90c1a95f43414050~mv2.webp)
Jan 24
[3인 3색 말씀 콘서트]
[3인 3색 말씀 콘서트] 1/24-2/7 매주 금요일 8pm @소예배실 세 분의 강사님들을 모시고 특별한 말씀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이사야 55:1a)
2
![[1/19 목회 칼럼] 정체성 혼란](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f6707751260343e09e004d411feba63d~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uto/3d6f19_f6707751260343e09e004d411feba63d~mv2.webp)
Jan 21
[1/19 목회 칼럼] 정체성 혼란
지난 토요일 아침,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나가보니 화장실에는 물이 0.5 인치 정도 차 있었고, 세탁실 및 히터/에어컨이 있는 장비실에도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천정에 달린 불빛은 등에 가득 찬 물에 잠긴 채...
3

![[1/12 목회 칼럼] 어느 목사의 새해 목표 02](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3a8919de6f2545458345dc9520ab948b~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3a8919de6f2545458345dc9520ab948b~mv2.webp)
Jan 11
[1/12 목회 칼럼] 어느 목사의 새해 목표 02
지난 주에 이어 새해 목표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새해 목표를 갖고 계신가요? 2025년은 순항 중인가요? 아니면 작심삼일에 이어 다시 결단의 의지를 불태우고 계신가요? 하나님 앞에 놀라기 — 유진 피터슨은 그의 책 현실, 하나님의...
12
![[2025 주제] 기도가 열리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af4dca7049c34366b365fed48bbc2140~mv2.pn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5,enc_auto/3d6f19_af4dca7049c34366b365fed48bbc2140~mv2.webp)
Jan 10
[2025 주제] 기도가 열리다
기도(prayer)가 열릴 때, 우리 삶의 기도(airway)가 열립니다. 부담스럽고 힘든 일이 아니라, 숨쉬기처럼 일상적이고 편한 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소원을 이루는 요술망치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우리 삶에 선포하는 행위로, 또 우리...
3

![[1/5 목회칼럼] 어느 목사의 새해 목표 01](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3a8919de6f2545458345dc9520ab948b~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3a8919de6f2545458345dc9520ab948b~mv2.webp)
Jan 4
[1/5 목회칼럼] 어느 목사의 새해 목표 01
PC: UNSPLASH@tim-mossholder 미루지 말고 빨리 빨리! — 온라인에서 어떤 분의 새해 계획을 보았습니다. “드라이어에서 꺼내자마자 빨래를 개겠다”였습니다. 단순한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12/29 목회칼럼] 사랑만 남기를](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e6f5e9126664421ba0acebaa8a6a285a~mv2.pn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5,enc_auto/3d6f19_e6f5e9126664421ba0acebaa8a6a285a~mv2.webp)
Dec 28, 2024
[12/29 목회칼럼] 사랑만 남기를
이민 교회를 섬기면서 제게 가장 힘든 일은 사람들을 보내는 일입니다. 공부를 마치고, 더 좋은 기회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함께 믿고 삶을 나눴던 이들은 우리 곁을 떠나기도 합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어떤 분이 제게 해주신 말씀이...
13
![[12/22 목회 칼럼] 언제나 우리에게 오신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50c051e7ef824361abe9ffcfd3acb0d7~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uto/3d6f19_50c051e7ef824361abe9ffcfd3acb0d7~mv2.webp)
Dec 28, 2024
[12/22 목회 칼럼] 언제나 우리에게 오신다
이재철 목사님의 책 <새신자반>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가면서 서울에서 목포까지는 자동차로, 목포에서 제주까지는 배로 이동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세 살이었던 큰 아들은 처음으로 배를 타 본다는 사실에 흥분해...
2

![[12/15 목회 칼럼] 이름 알기, 이야기 듣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9e4a9c9bd7354c64ba285c6f5ccb9c4a~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9e4a9c9bd7354c64ba285c6f5ccb9c4a~mv2.webp)
Dec 20, 2024
[12/15 목회 칼럼] 이름 알기, 이야기 듣기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연방 법원의 판사가 된 Lucy Koh (한국명: 고혜란)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은 북한 출신이었고, 자유를 찾아 탈북해 남한으로 왔다가, 이후 미국에 정착했습니다. 루시 고 판사는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2

![[12/8 목회칼럼] 서로 은혜를 끼치는 사이](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545b5aa343c4471a4802f2a11b7c4ac~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b545b5aa343c4471a4802f2a11b7c4ac~mv2.webp)
Dec 20, 2024
[12/8 목회칼럼] 서로 은혜를 끼치는 사이
지난 2030 컨퍼런스 기간 동안 많은 청년 / 부부들을 새로 만났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 공간에서 계속 보고 함께 예배하면서 더 깊은 친밀감을 느낀 것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같이 사역을 하면서 찬양팀으로 예배진행팀으로 만나기도 했고,...
2

![[12/1 목회 칼럼] 더 감사하는 삶을 위하여](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a72d1d0f6d084b82841fb2133e1d6bf5~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a72d1d0f6d084b82841fb2133e1d6bf5~mv2.webp)
Dec 20, 2024
[12/1 목회 칼럼] 더 감사하는 삶을 위하여
감사에는 여러가지 실제적 유익이 있습니다. 어떤 연구 는 감사를 표현하는 습관과 심장 건강에 분명한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감사는 우리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더 감사하는 삶을 위한 실제적 조언 몇 가지를...
1

![[11/24 목회 칼럼] 시카고예수사랑교회로 인해 감사합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49af4c613ab0487dace59c1de318f3a7~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49af4c613ab0487dace59c1de318f3a7~mv2.webp)
Nov 26, 2024
[11/24 목회 칼럼] 시카고예수사랑교회로 인해 감사합니다
풍성한 마음으로 감사절을 맞습니다. 모든 성도 여러분과 가정, 학업, 일터, 자녀 위에도 넘치는 감사와 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로 인해 감사한 다섯 가지를 나누면서 여러분의 감사 리스트에 예수사랑교회를 더해보려 합니다: 교회 전경...
1


Nov 21, 2024
11/10 공동체 예배 & 교회 총회 - 사진
11/10일 공동체 예배로 모였습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지만 1부에 오시는 분들과 2부 예배에 오시는 분들이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의외로 없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공동체 예배로 모이고, 보통은 매월 첫째 주일이지만, 교회 총회에 맞춰서...
152

![[11/17 목회 칼럼]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0a467671885d4487bff634223c824f02~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0a467671885d4487bff634223c824f02~mv2.webp)
Nov 21, 2024
[11/17 목회 칼럼]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지난 주일에 교회총회(Church Conference)로 모였습니다. 작년에는 토요일 오전에 하면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고, 올해는 다행히 주일 오후에 모여서 많은 분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So sorry for the...
15

![[11/10 목회 칼럼] 트럼프 당선, 우리의 사명](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f346f067e76437a973d6eb0ec3b3a10~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bf346f067e76437a973d6eb0ec3b3a10~mv2.webp)
Nov 13, 2024
[11/10 목회 칼럼] 트럼프 당선, 우리의 사명
히브리어는 정의를 두 가지 다른 단어로 표현합니다. 미슈파트(משפט)와 체다카(צדקה)라는 단어이고, 한글 성경에서는 보통 “정의”와 “공의”로 번역됩니다. 이사야 28:7이 좋은 예인데, “내가 공평(미슈파트) 으로 줄자를 삼고,...
10
![[새가족 환영회] 11/03 (사진 추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20066b24db8745c980554feb0eecac2c~mv2.pn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5,enc_auto/3d6f19_20066b24db8745c980554feb0eecac2c~mv2.webp)
Nov 13, 2024
[새가족 환영회] 11/03 (사진 추가)
하반기 동안 많은 분들이 교회에 새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시카고예수사랑교회에 둥지를 틀고 정착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새로 한 가족 되신 분들을 환영하고, 함께 교회가 되어갈 것을 기대합니다. 재미난 게임과 진행으로 즐거운 시간을...
49
Nov 6, 2024
[목회 칼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 세우기 02
이번 화요일 11/5은 미국 대선이 있는 날입니다. 투표권이 있으신 분들은 꼭 투표하세요. 기독교인들의 정치 참여는 필요한가? 만약 그렇다면, 어느 수준까지 필요한가? 이 질문들에 대한 여러 답이 있습니다만, 저는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일정 수준...
1

![[목회 칼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 세우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a75f0fa8bf5941e3aa801ac8a8a2e4cf~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a75f0fa8bf5941e3aa801ac8a8a2e4cf~mv2.webp)
Oct 30, 2024
[목회 칼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 세우기
다음주 화요일 11/5은 미국 대선이 있는 날입니다. 투표권이 있으신 분들은 꼭 투표하세요. 기독교인들의 정치 참여는 필요한가? 만약 그렇다면, 어느 수준까지 필요한가? 이 질문들에 대한 여러 답이 있습니다만, 저는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일정...
8

![[목회 칼럼] 한인 총회 잘 다녀왔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91a6ef7246a406fa50de8b3e67c7a15~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uto/3d6f19_691a6ef7246a406fa50de8b3e67c7a15~mv2.webp)
Oct 30, 2024
[목회 칼럼] 한인 총회 잘 다녀왔습니다
저는 10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진행된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본토 전체와 하와이에서 오신 약 300여명의 (주로) 목회자들과 평신도 대표들이 함께했습니다. “다시 은혜 앞에”라는 주제로 말씀과 교제를 나눈 귀한...
10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