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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목회칼럼] 사랑 안에 안식하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967853b820e149eeb7afdbd6166f9174~mv2.webp/v1/fill/w_333,h_250,al_c,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967853b820e149eeb7afdbd6166f9174~mv2.webp)
![[9/6 목회칼럼] 사랑 안에 안식하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967853b820e149eeb7afdbd6166f9174~mv2.webp/v1/fill/w_305,h_229,al_c,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967853b820e149eeb7afdbd6166f9174~mv2.webp)
[9/6 목회칼럼] 사랑 안에 안식하기
*시카고예수사랑교회는 노동절 기간의 주일을 안식주일로 지킵니다. 올해는 9/6일 주일이며 현장 예배 없이 오전 10시 온 세대가 함께 온라인으로만 모입니다. **2청년 수련회가 웨슬리 우즈 캠프에서 진행됩니다(9/5-7). 저녁 7시 집회는 모두에게 오픈입니다. 250 Stam St, Williams Bay, WI 53191 저는 삶의 많은 기간을 교회 건물에서 살았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는 교회 건물 4층 사택에 살았고, 인천으로 이사한 후에는 교육관 5층에 있는 사택에서 살았습니다. 자연스레 ‘관리 집사’의 역할도 맡게 되었습니다. 주일예배가 끝난 후 교회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등이 켜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문을 잠그는 일이었습니다. 매주 기쁜 마음으로 감당했습니다. 그래도 견디기 힘든 일이 하나 있었으니… 휴일에 교회 작업에 동원되는 일이었습니다. 광복일이다, 삼일절이다 해서 친구들과 놀 생각을 하고 있으면, 휴일 전날 어머
6 days ago
![[8/30 목회칼럼] 천국의 조각을 담은 쇼핑백](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06cd299395d1424fbbad1ae37abab376~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06cd299395d1424fbbad1ae37abab376~mv2.webp)
![[8/30 목회칼럼] 천국의 조각을 담은 쇼핑백](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06cd299395d1424fbbad1ae37abab376~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06cd299395d1424fbbad1ae37abab376~mv2.webp)
[8/30 목회칼럼] 천국의 조각을 담은 쇼핑백
*이번주 칼럼은 2청년 리더 중 한분인 김영민 형제가 나눠 주셨습니다. 러미지 세일에 주신 은혜를 여러분도 함께 누려보세요. 저도 이번 러미지 세일에서 티셔츠 세 장과 고풍스러운 유리컵 두 개를 샀습니다. 하지만 제게 남은 것은 분명 그 이상입니다. 세일 첫날, 셋업을 위해 교회에 일찍 가야 했지만,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원래 시간 보다 20분이 지난 뒤에야 이키반 형제 차에 엉거주춤 다가갔습니다. 귀에 닿은 말이야 책망이었지만 눈동자와 입가에는 장난기가 한가득인 형을 보고는 (형에게 늘 그러듯) 실없고 우스꽝스러운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창 밖을 내다보았는데, 아침 바람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든 힘든 일을 도맡았던 정선민 형제는 나이로는 저보다 어립니다. 하지만 '힘이 닿는 대로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담담하게 미소를 지었을 때, 제 안에 차올랐던 감정은 존경이었습니다. 때때로 일
Aug 29
![[8/23 목회칼럼] 러미지 세일에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35a78dc96fff48d08420009aa53d039c~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35a78dc96fff48d08420009aa53d039c~mv2.webp)
![[8/23 목회칼럼] 러미지 세일에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35a78dc96fff48d08420009aa53d039c~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35a78dc96fff48d08420009aa53d039c~mv2.webp)
[8/23 목회칼럼] 러미지 세일에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시카고예수사랑교회는 여름마다 두 번의 펀드레이저를 합니다. 여름마다 네 개의 큰 행사가 있는데, 첫 번째 펀드레이저는 VBS와 단기 선교를, 두 번째 펀드레이저는 Youth 수련회와 2청년 수련회를 후원합니다. 올해 첫 번째 모금 행사는 지난 6월에 있었고 래플을 통해 $2,000을 모았습니다. 두 번째 행사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러미지 세일입니다. Rummage 라는 단어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1) 동사로는 뒤져서 찾는다는 뜻이고, 2) 명사로는 여러가지가 무질서하게 섞여 있는 더미를 뜻합니다. 마구잡이로 엉켜 있는 물건들 더미에서 뭔가를 찾아내려고 뒤적거리는 것이 생각납니다. 교우들이 이것저것 도네이션 해주신 것, 또 러미지 세일 준비팀에서 여기저기서 받아오신 물건들, 일단 러미지를 만드는 데는 성공한 듯합니다 -- 운동 기구, 옷가지, 장난감, 전자기기, 등 아주 다양한 물건들이 무더기로 쌓여 있네요. 자 이제 이 더미를 뒤져서(rum
Aug 21
[8/19 말씀으로 여는 아침] 에스겔 43:1-12
오늘 에스겔 말씀 가운데 인상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봅니다. 4절은 “주님께서 영광에 싸여서 동쪽으로 난 문을 지나 성전 안으로 들어가셨다”고 기록합니다. 한때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갔던 그 성전에 다시 하나님의 영광이 돌아온 것입니다. 실로 놀라운 장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음란하게 우상을 섬겼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을 떠나고 예루살렘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시 성전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리고 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아, 이 곳은 내 보좌가 있는 곳, 내가 발을 딛는 곳, 내가 여기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영원히 살 곳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이 내 거룩한 이름을 다시는 더럽히지 못할 것이다. 백성이나 왕들이 음란을 피우거나, 죽은 왕들의 시체를 근처에 묻어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9절에 이어서
Aug 19
![[8/16 목회 칼럼] Summer Quest 를 마치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36814d46ac1a495f8d7c44e33a925f2e~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36814d46ac1a495f8d7c44e33a925f2e~mv2.webp)
![[8/16 목회 칼럼] Summer Quest 를 마치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36814d46ac1a495f8d7c44e33a925f2e~mv2.pn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36814d46ac1a495f8d7c44e33a925f2e~mv2.webp)
[8/16 목회 칼럼] Summer Quest 를 마치며
*민승현 2청년 간사님께서, 여름 사역에 관한 칼럼을 써주셨습니다. 여름 사역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썸머 퀘스트"는 지난 몇 년간 2청년에서 진행해 온 다양한 모임들을 모아, 작년에 처음으로 "썸머 퀘스트"라는 이름으로, 여름 동안 교제와 영적 성장을 통해 서로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갖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제자도' 주제에 맞춰서 2청 리더십에서는 '제자 삼는 교회' 책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책나눔을 하며 우리 교회의 네가지 사랑을 (교회, 예배, 말씀, 이웃) 어떻게 더 잘 실천할 수 있을지를 나누었는데, 그 중에 교회 사랑에 관하여 공통적으로 나온 것이 청년과 샘터가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에 2청년 안에서 진행하던 썸머 퀘스트를 교회 전체가 함께하여,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썸머 퀘스트”는 네
Aug 16
![[8/9 목회 칼럼] 창립 18주년을 축하합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4eb69919f224475ca5c102f61aa54a44~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4eb69919f224475ca5c102f61aa54a44~mv2.webp)
![[8/9 목회 칼럼] 창립 18주년을 축하합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4eb69919f224475ca5c102f61aa54a44~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4eb69919f224475ca5c102f61aa54a44~mv2.webp)
[8/9 목회 칼럼] 창립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시카고예수사랑교회 창립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떤 공동체든 거의 20년 가까이 한자리를 지키며 유지되고 성장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있었고, 또 교회를 사랑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일, 감리사님을 모시고 함께 예배하는 자리인 만큼, 우리를 여기까지 오게 한 많은 손길 가운데 연합감리교회의 기관들과 북일리노이연회가 있었다는 사실도 기억하고 감사했으면 합니다. 제가 3년 전 교회에 처음 부임해서 이전의 기록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기쁘게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우리 교회가 그동안 받았던 여러 그랜트와 후원이었습니다. 연합감리교회의 기관 가운데 하나인 세계선교부(General Board of Global Ministries, GBGM) 산하의 한인목회강화협의회(Korean Ministry Plan)에서 여러 차례 적지 않은 금액을 지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Aug 8
![[8/2 목회 칼럼] 비전트립을 마치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e3f808d76bbf4a16a47b073ade425442~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e3f808d76bbf4a16a47b073ade425442~mv2.webp)
![[8/2 목회 칼럼] 비전트립을 마치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e3f808d76bbf4a16a47b073ade425442~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e3f808d76bbf4a16a47b073ade425442~mv2.webp)
[8/2 목회 칼럼] 비전트립을 마치며
지난 7/22-30일 동안 한국 비전트립을 잘 마쳤습니다. 비전트립을 회고/기록하는 글을 통해 성도 여러분과 비전트립에서 받은 은혜와 깨달음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크게 두 세션으로 나뉘어 있었고, 방문했던 장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션 1: "복음이 한 일" -- 한국 초기 기독교 역사] 첫째날(7/22, 수): 감리교신학대학교 입소, 오리엔테이션 둘째날(7/23, 목): 양화진선교사묘원, 정동제일교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셋째날(7/24, 금): 언더우드가기념관(연세대), 알렌기념관(세브란스병원), 경복궁, 동대문교회 넷째날(7/25, 토): 전쟁기념관, 이화여고/유관순기념관 다섯째날(7/26, 주일): 새문안교회 주일예배 참석, 철원성은감리교회 입소 [세션 2: "복음이 해야할 일" -- 6.25 전쟁, 분단, 통일] 여섯째날(7/27, 월): DMZ생태평화공원, 승리전망대 일곱째날(7/28, 화): 장흥교회, 대한수도원, 산정호수둘레길 여덟
Aug 1
![[7/26 목회 칼럼] 경복궁 근정전에 서서](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9d3577265cef460f99f23bc371396895~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9d3577265cef460f99f23bc371396895~mv2.webp)
![[7/26 목회 칼럼] 경복궁 근정전에 서서](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9d3577265cef460f99f23bc371396895~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9d3577265cef460f99f23bc371396895~mv2.webp)
[7/26 목회 칼럼] 경복궁 근정전에 서서
*비전트립이 7/30까지 계속됩니다. 뜻깊고 안전한 일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비전트립 진행중입니다. 이번 주 내내 서울 곳곳을 돌아보면서, 초기 한국 선교 역사에 대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25일 토요일) 오전에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한국 전쟁의 상처와 분단의 현실에 대해 배웠고, 주일(26일) 저녁 철원으로 올라가서 한국 전쟁의 치열했던 전투지들과 DMZ 평화공원 등을 방문합니다. 비전트립 팀이 함께 찾은 곳 중 하나는 경복궁이었습니다. "읭?"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조선에 복음이 처음 전해지던 시대를 이해하려면, 그 시대 사람들이 어떤 세상 속에서 살았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경복궁에도 가 보고,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도 방문했습니다. 마침 경복궁을 찾은 날은 폭염이 절정이던 날이었습니다. 궁궐 마당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는데, 근정전의 높은 월대 위로 올라가니 신기하게도
Jul 25
![[7/19 목회 칼럼] 신실함으로 세워갑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5ff6c4a0ee4e4269a5999e964a291306~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5ff6c4a0ee4e4269a5999e964a291306~mv2.webp)
![[7/19 목회 칼럼] 신실함으로 세워갑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5ff6c4a0ee4e4269a5999e964a291306~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5ff6c4a0ee4e4269a5999e964a291306~mv2.webp)
[7/19 목회 칼럼] 신실함으로 세워갑니다
*휴가와 비전트립 일정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7/22-30 비전트립 일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목요일 한국에 들어와, 오늘 7/19 주일 모교회인 만수중앙감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따라 이 교회에 처음 온 것이 2005년이었고, 2006-07 2년 동안 중고등부를 섬겼었습니다. 오늘 만난 분들 중에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같은 자리에서 봉사하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안내 위원으로, 성가대로, 방송실에서 교회를 돌보시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더 감동적이었던 것은 제가 중고등부에서 가르쳤던 학생들이 이제는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어 어린 자녀들의 손을 잡고 “목사님, 우리 아이예요.” 하고 인사시키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기 전 일본에 잠시 머물렀습니다. 오래전부터 스크랜턴 선교사의 발자취를 한번 따라가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SPRC에서 후원해 주셔서, 이틀 간의 여정으로 오사카와 고베 지역을 돌아보았습
Jul 19
![[7/15 말씀으로 여는 아침] God Preserves the Simple](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d047bacaf4804b07bca82dc725384896~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d047bacaf4804b07bca82dc725384896~mv2.webp)
![[7/15 말씀으로 여는 아침] God Preserves the Simple](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d047bacaf4804b07bca82dc725384896~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d047bacaf4804b07bca82dc725384896~mv2.webp)
[7/15 말씀으로 여는 아침] God Preserves the Simple
*저는 어제 오사카에 잘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사카성서신학원(Osaka Bible Seminary)과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생가와 묘지를 방문합니다. [시편 118:8-9, 새번역] 8 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9 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높은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2012년 초 미국으로 올 준비를 하면서, 두 군데 신학교에 합격했습니다. 내쉬빌의 밴더빌트 신학교와 아틀란타의 에모리 신학교였습니다. 마음 속 저울질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더 가고 싶었던 학교는 에모리의 Candler School of Theology 였습니다. 아는 선배와 친구들이 이미 공부하고 있었고, 제가 오면 근처 교회의 사역 자리를 알아봐 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틀란타는 한인 인구도 많았고, 한인들을 위한 마트나 식당 등 인프라가 훌륭했습니다. 처음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사람에게 내쉬빌보다 더 적합한 장소로 생각되
Jul 14
![[7/12 목회 칼럼] 결혼식, 그리고 가족이 된다는 것](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7b9bf07a2e784990ae68eea69ef1f70f~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7b9bf07a2e784990ae68eea69ef1f70f~mv2.webp)
![[7/12 목회 칼럼] 결혼식, 그리고 가족이 된다는 것](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7b9bf07a2e784990ae68eea69ef1f70f~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7b9bf07a2e784990ae68eea69ef1f70f~mv2.webp)
[7/12 목회 칼럼] 결혼식, 그리고 가족이 된다는 것
지난 토요일, 우리 교회에서 임희찬 형제와 조한나 자매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예배당에 울려 퍼지는 기쁨의 소리와 함께 기뻐하는 얼굴을 보며 제 마음도 참 풍성해졌습니다. 한국 사회를 바라보면 결혼이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녀 갈등은 어느 때보다 깊어졌고, 결혼과 출산을 둘러싼 부정적인 이야기들도 끊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결혼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혼인 건수는 지속적 감소세를 이어 왔습니다. 그런 시대에 두 사람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평생 함께하겠다고 약속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얼마나 아름답고 귀하던지요! 더 감사했던 것은 결혼식의 주인공이 신랑과 신부만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시카고예수사랑교회의 청년들은 몇 주 전부터 함께 준비했고, 결혼식 당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시간까지 자신의 일처럼 섬겼습니다. 장소를 세팅하고, 음향을 맞추고, 축가를 부르고, 마지막 정리까지 -- 모두 자기 일처럼 함께해
Jul 13
![[7/10 말씀으로 여는 아침] 동행의 기쁨](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ff3657c8678f479b9bd631d61e00455f~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ff3657c8678f479b9bd631d61e00455f~mv2.webp)
![[7/10 말씀으로 여는 아침] 동행의 기쁨](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ff3657c8678f479b9bd631d61e00455f~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ff3657c8678f479b9bd631d61e00455f~mv2.webp)
[7/10 말씀으로 여는 아침] 동행의 기쁨
시편 114편은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탈출하게 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회상합니다. 시편 기자는 이 사건을 단순한 '민족의 이동'이 아닌 '예배 공동체가 되는 첫 걸음'으로 묘사합니다. 모세는 바로에게 '내 백성을 가게 하 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끊임없이 예배라는 목적을 강조합니다. "... 또 너는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데리고 이집트의 임금에게 가서 ‘히브리 사람의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으니, 이제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을 걸어가서, 주 우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하니, 허락하여 주십시오’ 하고 요구하여라(출애굽기 3:18)." 그래서 출애굽 = 이집트를 떠나는 것은 노예생활을 청산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었습니다. 자유로이 또 기쁘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이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한 백성에게 두 왕이 있을 수 없듯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은 세상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삶입니다. 시편 기자가 노래합니
Jul 10
![[7/5 성도들 칼럼] 모리슨 선교 여행에 주신 은혜](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32e3af1448214dc7a4ce5efb57acfe3e~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32e3af1448214dc7a4ce5efb57acfe3e~mv2.webp)
![[7/5 성도들 칼럼] 모리슨 선교 여행에 주신 은혜](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32e3af1448214dc7a4ce5efb57acfe3e~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32e3af1448214dc7a4ce5efb57acfe3e~mv2.webp)
[7/5 성도들 칼럼] 모리슨 선교 여행에 주신 은혜
지난 모리슨 선교를 마치고, 참여자들이 돌아가며 받은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 제 마음을 뜨겁게 했던 나눔들을 여러분께도 전해드립니다. 2026년 주제는 제자도("Less of Me")이고, 3분기의 소주제는 "목적의 제자도 - 선교"입니다. [남궁수지 자매] 미국에 오고 처음으로 모리슨 선교를 준비하면서 제가 이곳에서 어떤 보탬이 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미국에서의 선교라는게 왠지 낯설었고 와닿지 않았지만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며 짧지만 분명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모리슨에서 만난 목사님 부부와 지역 주민들께서 온화하게 반겨주셔서 그곳에 자연스레 마음을 열게 된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찬양으로 예배하며 함께하던 그 순간 나라와 언어는 크게 중요치 않았고, 그저 하나님 안에서 같은 마음으로 기쁨을 나눈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이후에 우리 교회 선교팀 안에서의 나눔과 푸드뱅크로 봉사하던 날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Jul 4
![[6/28 목회 칼럼] 선교는 연결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737afd7e70d84591a9835f2d6e80a935~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737afd7e70d84591a9835f2d6e80a935~mv2.webp)
![[6/28 목회 칼럼] 선교는 연결이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737afd7e70d84591a9835f2d6e80a935~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737afd7e70d84591a9835f2d6e80a935~mv2.webp)
[6/28 목회 칼럼] 선교는 연결이다
선교는 교회의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아닙니다. 선교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 가운데 보내신 목적입니다. 제 나름대로 이번 모리슨 선교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선교는 연결이다.” Connecting the dots라는 영어 표현이 있습니다. 흩어져 있는 점들을 이어 완성된 큰 그림을 보듯 이해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단편적으로 혹은 점들로 존재하는 것들을 이어질 때, 조각난 지식이나 힌트를 모아 그림으로 완성하는 짜릿한 경험 같은 것입니다. <찬양 집회 포스터: Praise Night led by Jesus Love Korean UMC Mission Team> <모리슨 교회 도착. 찬양 집회를 준비하기에 앞서> <@Sauk Vally Food Bank. 4시간의 봉사를 마치고> <봉사 시작. 이때까지만 해도 2시간 뒤에 끝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차량들이 트렁크를 연 채로 들어오고, 봉사자들은 각자
Jun 29
![[6/21 전도사 칼럼]VBS: 하나님을 예배해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4d8b_e78cf88628e743b7abd968e4ba4a1e37~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9f4d8b_e78cf88628e743b7abd968e4ba4a1e37~mv2.webp)
![[6/21 전도사 칼럼]VBS: 하나님을 예배해요](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4d8b_e78cf88628e743b7abd968e4ba4a1e37~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9f4d8b_e78cf88628e743b7abd968e4ba4a1e37~mv2.webp)
[6/21 전도사 칼럼]VBS: 하나님을 예배해요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한복음 4:23) 지난 주말,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은혜 가운데 VBS를 마쳤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19명의 아이들을 보내주셨고, 18분의 귀한 교사들을 세워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VBS는 교사들의 사랑과 헌신이 빛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개인 휴가를 선뜻 내어주신 분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피곤함을 잊은 채 온 마음을 쏟아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을 귀하게 여기는 그 사랑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예배를 배우는 것을 넘어, '교회 공동체'라는 따뜻한 품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혼탁한 가치관과 예배의 본질이 희미해져 가는 이 시대 속에서,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가장 위대한 유산은 바로 ‘바른 예배
Jun 19
![[6/14 목회칼럼] 임대에서 완전 이적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53ac445abcec4510a7370d030b2f5021~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53ac445abcec4510a7370d030b2f5021~mv2.webp)
![[6/14 목회칼럼] 임대에서 완전 이적으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53ac445abcec4510a7370d030b2f5021~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53ac445abcec4510a7370d030b2f5021~mv2.webp)
[6/14 목회칼럼] 임대에서 완전 이적으로
지난 주일부터 화요일까지 북일리노이연회(Northern Illinois Annual Conference)에 참석했습니다. 올해 연회는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소속되어 있던 테네시연회(TWK)에서 멤버십을 옮겨와 정식으로 북일리노이연회 소속 목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유하자면 지난 3년간 임대 선수로 뛰다가 이제 완전 이적을 한 셈입니다. 저만 빼고 다같이 한 장 찍으셨더군요! 연합감리교회 목사에게 연회는 매우 중요한 공동체입니다(주: 연회는 매년 열리는 회의를 뜻하기도 하고, 예, 2026년 연회, 또한 지역 단위로 묶인 교회들의 공동체를 뜻하기도 합니다. 연회를 이끄는 것이 감독입니다. 예, 북일리노이연회, 테네시서켄터키연회 등). 목회자는 개교회에 소속된 것이 아니라 연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저는 매년 열리는 연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 목회자 은퇴 예배와 추모 예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은퇴한 목회자들을
Jun 19
![[6/7 목회칼럼] 4학년들을 보내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c71a41b0d7834f769d0089c671ddcc0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c71a41b0d7834f769d0089c671ddcc0a~mv2.webp)
![[6/7 목회칼럼] 4학년들을 보내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c71a41b0d7834f769d0089c671ddcc0a~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c71a41b0d7834f769d0089c671ddcc0a~mv2.webp)
[6/7 목회칼럼] 4학년들을 보내며
미국에 살면서 경험하는 문화 차이 중 하나는 바로 졸업식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국의 졸업식은 보통 모든 졸업생은 자리에 앉아 있고, 몇 명만 대표로 무대에 올라가 상장이나 졸업장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반면 미국의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불려지고 모두 무대 위를 걸어가며 졸업장을 받습니다. 졸업생이 호명되면, 학생은 무대 한쪽에서 올라와 졸업증서를 받고 다른 쪽으로 걸어 내려갑니다. 그래서인지 영어에서 to walk 라는 동사는 ‘걷다’ 뿐만 아니라 ‘졸업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생각할수록 멋진 표현입니다. 졸업을 단지 증서를 받는 행위가 아니라, 새로운 삶을 향해 걸어 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도 “걷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할라카(Halakha)’라고 불렀는데, 그 어원이 “걷다”라는 단어입니다. 믿음은 단지 무엇
Jun 7
![[5/31 목회칼럼] Come and Worship](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d6f59b138d54d4db4e55425ade5742b~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6d6f59b138d54d4db4e55425ade5742b~mv2.webp)
![[5/31 목회칼럼] Come and Worship](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d6f59b138d54d4db4e55425ade5742b~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6d6f59b138d54d4db4e55425ade5742b~mv2.webp)
[5/31 목회칼럼] Come and Worship
어제 저녁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Come and Worship” 예배가 있었습니다. 2030 컨퍼런스는 원래 매년 추수감사절 주간에 열리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컨퍼런스를 기다리며 중간에 한 번, 함께 모여 예배하자는 마음으로 마련된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약 50명이 등록했지만 실제로는 100여 명의 청년/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이미 일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배 시작 전 찬양 인도를 맡은 허은총 전도사님께서 짧은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2030이 영광을 받으면 안 됩니다. 2030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 한마디가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올해 시카고예수사랑교회가 2030 컨퍼런스의 주관 교회로 섬기고 있고, 제가 대회장으로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고 있기에 여러 기대와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번 우리의 자리가
May 30
![[5/24 목회칼럼] Empowered by the Spirit](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d207f8a22cf45f7b0bd5cff0ad539da~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6d207f8a22cf45f7b0bd5cff0ad539da~mv2.webp)
![[5/24 목회칼럼] Empowered by the Spirit](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d207f8a22cf45f7b0bd5cff0ad539da~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6d207f8a22cf45f7b0bd5cff0ad539da~mv2.webp)
[5/24 목회칼럼] Empowered by the Spirit
*수련회 관계로 이번 주 금요 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주일 현장 예배는 Salem, WI 에서 모이며, 스코키 예배당에서는 모이지 않습니다. 현지 인터넷 사정으로 온라인 송출도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예배하길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스컨신으로 초대합니다: 9241 Camp Lake Rd, Salem Lakes, WI 53168, 오전 10시. 이번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교인수련회가 있습니다. 올해 수련회의 주제는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Empowered by the Spirit)”입니다. 제자도라는 큰 주제 아래 함께 걸어가고 있는 우리 공동체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다시 성령 안에서 새 힘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면서 우리 공동체와 지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눈에 들어온 것은 피로였습니다. 학생이신 분들은 학업 때문에 지쳐 있고, 어떤 이들은 일터와 사업장에서 지쳐
May 22
![[5/22 말씀으로 여는 아침] "복음인가, 가정인가: 균형, 지속가능성, 예수님의 재림"](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1d79f1f2957249b490f6e9a3ace3837a~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1d79f1f2957249b490f6e9a3ace3837a~mv2.webp)
![[5/22 말씀으로 여는 아침] "복음인가, 가정인가: 균형, 지속가능성, 예수님의 재림"](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1d79f1f2957249b490f6e9a3ace3837a~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1d79f1f2957249b490f6e9a3ace3837a~mv2.webp)
[5/22 말씀으로 여는 아침] "복음인가, 가정인가: 균형, 지속가능성, 예수님의 재림"
*오늘도 글로 대신합니다. 영상을 기다리셨던 분들께 사과드려요. 수련회에서 더 큰 은혜 주심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7장은 종종 오해를 받는 본문입니다. 주의해서 읽지 않으면, 바울이 마치 결혼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독신주의를 이상적인 삶으로 여긴 것처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본문은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를 평가절하 하지도 우상처럼 받들지도 않습니다. 7장은 당시 고린도 교회가 처했던 상황과 바울이 가진 종말론적 세계관 속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unsplash@mscheid 고린도는 성적으로 문란한 도시였습니다. 항구 도시였던 고린도는 세계 여러 사람들이 잠시 왔다 떠나가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오랜 기간 이어지는 헌신적 관계보다는 하룻밤의 짜릿함을 쫓기 바빴습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도 음행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도 6:13절에 "...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
May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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