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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목회칼럼] 4학년들을 보내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c71a41b0d7834f769d0089c671ddcc0a~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c71a41b0d7834f769d0089c671ddcc0a~mv2.webp)
![[6/7 목회칼럼] 4학년들을 보내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c71a41b0d7834f769d0089c671ddcc0a~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c71a41b0d7834f769d0089c671ddcc0a~mv2.webp)
[6/7 목회칼럼] 4학년들을 보내며
미국에 살면서 경험하는 문화 차이 중 하나는 바로 졸업식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국의 졸업식은 보통 모든 졸업생은 자리에 앉아 있고, 몇 명만 대표로 무대에 올라가 상장이나 졸업장을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반면 미국의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불려지고 모두 무대 위를 걸어가며 졸업장을 받습니다. 졸업생이 호명되면, 학생은 무대 한쪽에서 올라와 졸업증서를 받고 다른 쪽으로 걸어 내려갑니다. 그래서인지 영어에서 to walk 라는 동사는 ‘걷다’ 뿐만 아니라 ‘졸업하다’라는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생각할수록 멋진 표현입니다. 졸업을 단지 증서를 받는 행위가 아니라, 새로운 삶을 향해 걸어 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도 “걷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할라카(Halakha)’라고 불렀는데, 그 어원이 “걷다”라는 단어입니다. 믿음은 단지 무엇
3 days ago
![[5/31 목회칼럼] Come and Worship](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d6f59b138d54d4db4e55425ade5742b~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6d6f59b138d54d4db4e55425ade5742b~mv2.webp)
![[5/31 목회칼럼] Come and Worship](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d6f59b138d54d4db4e55425ade5742b~mv2.pn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6d6f59b138d54d4db4e55425ade5742b~mv2.webp)
[5/31 목회칼럼] Come and Worship
어제 저녁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Come and Worship” 예배가 있었습니다. 2030 컨퍼런스는 원래 매년 추수감사절 주간에 열리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컨퍼런스를 기다리며 중간에 한 번, 함께 모여 예배하자는 마음으로 마련된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약 50명이 등록했지만 실제로는 100여 명의 청년/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이미 일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배 시작 전 찬양 인도를 맡은 허은총 전도사님께서 짧은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2030이 영광을 받으면 안 됩니다. 2030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 한마디가 제 마음에 깊이 남았습니다. 올해 시카고예수사랑교회가 2030 컨퍼런스의 주관 교회로 섬기고 있고, 제가 대회장으로 맡겨진 역할을 감당하고 있기에 여러 기대와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번 우리의 자리가
May 30
![[5/24 목회칼럼] Empowered by the Spirit](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d207f8a22cf45f7b0bd5cff0ad539da~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6d207f8a22cf45f7b0bd5cff0ad539da~mv2.webp)
![[5/24 목회칼럼] Empowered by the Spirit](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6d207f8a22cf45f7b0bd5cff0ad539da~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6d207f8a22cf45f7b0bd5cff0ad539da~mv2.webp)
[5/24 목회칼럼] Empowered by the Spirit
*수련회 관계로 이번 주 금요 예배는 모이지 않습니다. **주일 현장 예배는 Salem, WI 에서 모이며, 스코키 예배당에서는 모이지 않습니다. 현지 인터넷 사정으로 온라인 송출도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예배하길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스컨신으로 초대합니다: 9241 Camp Lake Rd, Salem Lakes, WI 53168, 오전 10시. 이번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교인수련회가 있습니다. 올해 수련회의 주제는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교회(Empowered by the Spirit)”입니다. 제자도라는 큰 주제 아래 함께 걸어가고 있는 우리 공동체가, 이번 수련회를 통해 다시 성령 안에서 새 힘을 얻기를 기대합니다. 수련회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면서 우리 공동체와 지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눈에 들어온 것은 피로였습니다. 학생이신 분들은 학업 때문에 지쳐 있고, 어떤 이들은 일터와 사업장에서 지쳐
May 22
![[5/22 말씀으로 여는 아침] "복음인가, 가정인가: 균형, 지속가능성, 예수님의 재림"](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1d79f1f2957249b490f6e9a3ace3837a~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1d79f1f2957249b490f6e9a3ace3837a~mv2.webp)
![[5/22 말씀으로 여는 아침] "복음인가, 가정인가: 균형, 지속가능성, 예수님의 재림"](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1d79f1f2957249b490f6e9a3ace3837a~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1d79f1f2957249b490f6e9a3ace3837a~mv2.webp)
[5/22 말씀으로 여는 아침] "복음인가, 가정인가: 균형, 지속가능성, 예수님의 재림"
*오늘도 글로 대신합니다. 영상을 기다리셨던 분들께 사과드려요. 수련회에서 더 큰 은혜 주심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7장은 종종 오해를 받는 본문입니다. 주의해서 읽지 않으면, 바울이 마치 결혼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독신주의를 이상적인 삶으로 여긴 것처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본문은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를 평가절하 하지도 우상처럼 받들지도 않습니다. 7장은 당시 고린도 교회가 처했던 상황과 바울이 가진 종말론적 세계관 속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unsplash@mscheid 고린도는 성적으로 문란한 도시였습니다. 항구 도시였던 고린도는 세계 여러 사람들이 잠시 왔다 떠나가는 곳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오랜 기간 이어지는 헌신적 관계보다는 하룻밤의 짜릿함을 쫓기 바빴습니다. 고린도 교회 안에도 음행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도 6:13절에 "...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한
May 22


차라리 불의를 당하고 속아주라
“그래서 신도가 신도와 맞서 소송을 할 뿐만 아니라, 그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 한다는 말입니까?여러분이 서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부터가 벌써 여러분의 실패를 뜻합니다. 왜 차라리 불의를 당해 주지 못합니까? 왜 차라리 속아 주지 못합니까?”— 고린도전서 6:6-7, 새번역 사람은 누구나 억울함을 잘 참지 못합니다.누군가 나를 무시하거나, 내 몫을 빼앗거나, 나를 부당하게 대우할 때 우리는 바로 대응하고 싶어합니다. 틀린 것은 바로잡고, 손해는 회복하고, 내 감정은 인정받으려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고린도전서 6장에서 바울은 놀라운 말을 합니다.“왜 차라리 불의를 당해 주지 못합니까?”“왜 차라리 속아 주지 못합니까?”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너무나 무기력한 말입니다. 손해를 당하는 때에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말라는 말인가요? 서로 의견이 다른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완전히 틀린 행동을 할 때에도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바울의 이 권면은
May 20
![[5/17 목회 칼럼] 작은 천국을 맛본 달란트 시장: 사랑을 배우고 선교의 씨앗을 심다 (박진경 전도사)](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4d8b_4b85131b760c4b93ba9f1250c57f3d67~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9f4d8b_4b85131b760c4b93ba9f1250c57f3d67~mv2.webp)
![[5/17 목회 칼럼] 작은 천국을 맛본 달란트 시장: 사랑을 배우고 선교의 씨앗을 심다 (박진경 전도사)](https://static.wixstatic.com/media/9f4d8b_4b85131b760c4b93ba9f1250c57f3d67~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9f4d8b_4b85131b760c4b93ba9f1250c57f3d67~mv2.webp)
[5/17 목회 칼럼] 작은 천국을 맛본 달란트 시장: 사랑을 배우고 선교의 씨앗을 심다 (박진경 전도사)
매년 5월 첫 주, 우리 교회는 어린이주일을 맞아 특별한 ‘달란트 시장’을 엽니다. 올해 역시 많은 선생님들과 성도님들의 사랑과 섬김 덕분에, 우리 아이들 기쁨 넘치는 행복한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지난 한 해 동안 예배에 참석하고, 일주일간 가정에서 말씀을 암송하며 성실히 챈트 미션을 참여하여 달란트를차곡차곡 모아왔습니다. 이 달란트는 단순한 노력의 보상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말씀으로 삶을 채워가는 기쁨을 배워가는 소중한 훈련의 과정이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달란트 시장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단순한 행사의 즐거움이 아닙니다. 바로 ‘작은 천국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데에만 머무르지 않고 서로를 돌아보는 마음을 배우고 함께 그 기쁨을 누리는 것이지요. 혹여나 달란트가 부족한 친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선생님들은 미리 아이들 몰래 달란트를 채워주기도 하고, 아이들은 자신이 모은 달란트로 부모님이나
May 16
![[5/10 목회칼럼] 마태복음/히브리서 성경공부를 마치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1e993c9ccb5e49f9bbb9c8de865e630f~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1e993c9ccb5e49f9bbb9c8de865e630f~mv2.webp)
![[5/10 목회칼럼] 마태복음/히브리서 성경공부를 마치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1e993c9ccb5e49f9bbb9c8de865e630f~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1e993c9ccb5e49f9bbb9c8de865e630f~mv2.webp)
[5/10 목회칼럼] 마태복음/히브리서 성경공부를 마치며
지난 두 달 간, 마태복음과 히브리서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서로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전까지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성경의 큰 줄기와 각 책들의 맥을 이해하려 했다면, 이번에는 작은 본문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깊이 추적하고, 우리 삶에 주시는 도전과 위로를 나누었습니다. 몇 분들의 리플렉션 페이퍼를 이번주까지 2주에 걸쳐 나눕니다.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감동 주시길 소망합니다! [김은주 자매] 이번 성경공부는 전체적으로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굳이 “재미있다”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공부 시간 내내 함께한 분들의 다양한 시각을 들으며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지?' 하는 생각들이 계속해서 오갔기 때문입니다. 혼자였다면 미처 보지 못했을 부분들을 공동체 안에서 발견해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도 해보았습니
May 9
![[5/3 목회칼럼] 마태복음/히브리서 성경공부를 마치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1e993c9ccb5e49f9bbb9c8de865e630f~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1e993c9ccb5e49f9bbb9c8de865e630f~mv2.webp)
![[5/3 목회칼럼] 마태복음/히브리서 성경공부를 마치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1e993c9ccb5e49f9bbb9c8de865e630f~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1e993c9ccb5e49f9bbb9c8de865e630f~mv2.webp)
[5/3 목회칼럼] 마태복음/히브리서 성경공부를 마치며
5/3 주일 예배 중에 성경공부반 수료식이 있습니다. 지난 두 달 간, 마태복음과 히브리서를 집중적으로 공부했고, 서로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전까지 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성경의 큰 줄기와 각 책들의 맥을 이해하려 했다면, 이번에는 작은 본문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깊이 추적하고, 우리 삶에 주시는 도전과 위로를 나누었습니다. 몇 분들의 리플렉션 페이퍼를 다음주까지 2주에 걸쳐 나눕니다.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감동 주시길 소망합니다! [모지현 자매] 2026년 첫 성경공부를 결석 없이 마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성경공부들을 돌아보면, 초반 몇 주를 보내고 나면 어렵다는 이유로 그만두고 싶어졌고, 실제로 포기하겠다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버티며 끝까지 참여하고 나면, 시험장을 빠져나온 것 같은 해방감과 함께 책을 멀리 치워두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이번에는 쉽게 갈 것입니다”라는
May 2
![[4/26 목회칼럼] 봄이 왔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20738066d7f44929c53ff2a86a76bc7~mv2.avif/v1/fill/w_333,h_250,al_c,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b20738066d7f44929c53ff2a86a76bc7~mv2.webp)
![[4/26 목회칼럼] 봄이 왔습니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20738066d7f44929c53ff2a86a76bc7~mv2.avif/v1/fill/w_305,h_229,al_c,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b20738066d7f44929c53ff2a86a76bc7~mv2.webp)
[4/26 목회칼럼] 봄이 왔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길가의 나무들이 다시 연한 잎을 틔우고, 차갑던 바람 사이로 따뜻한 기운이 스며듭니다. 계절은 어김없이 제 자리를 찾아오듯,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봄’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지금 어떤 문제로 마음이 무겁든지, 어디에 서 있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과 새로움의 시간은 멈추지 않고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겨울이 길다고 느끼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어느 계절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Spring": unsplash.com/@joelholland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은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찾아오시며 “네가 어디에 있느냐?(창세기 3:9)”라고 물으십니다. 이미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굳이 물으신 것은, 정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회개하며 나아오기까지 기다리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먼저 그들에게 다가오신 이 사건이야말로 은혜였습니다. 만약 그들
Apr 24
![[4/19 목회칼럼] Your Way Is Better](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223d017e632458abc6e2cd8b16c9235~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b223d017e632458abc6e2cd8b16c9235~mv2.webp)
![[4/19 목회칼럼] Your Way Is Better](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223d017e632458abc6e2cd8b16c9235~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b223d017e632458abc6e2cd8b16c9235~mv2.webp)
[4/19 목회칼럼] Your Way Is Better
이번 주 금요일과 토요일, 이어진 1청년부 수련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작년 수련회는 토요일과 주일 일정으로 진행되어 저녁 집회만 인도하고 돌아와야 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금–토 일정으로 수련회 전체를 함께할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정재서 간사님의 지도와 1청년 임원들의 수고, 그리고 수련회를 섬기기 위해 자원한 섬김팀의 헌신이 어우러져 은혜의 잔치가 되었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Your Way Is Better”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며 요셉의 삶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편애(favoritism)로 시작된 ‘금수저’ 인생이 갑자기 ‘노예수저’, 그리고 ‘죄수수저’(misfortune)로 이어졌지만, 결국 하나님의 역전(reversal)으로 마무리되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 야곱이 죽은 후, 요셉의 형들은 복수를 두려워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께서 전하라고 하시기를, ‘너의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으나 이제 그들의 허물과 죄를
Apr 18
![[목회칼럼] 예수사랑 부활절 돌아보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f95b0ddbf6e94120bd95ad860a0b181b~mv2.jp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f95b0ddbf6e94120bd95ad860a0b181b~mv2.webp)
![[목회칼럼] 예수사랑 부활절 돌아보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f95b0ddbf6e94120bd95ad860a0b181b~mv2.jp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f95b0ddbf6e94120bd95ad860a0b181b~mv2.webp)
[목회칼럼] 예수사랑 부활절 돌아보기
He is risen; He is risen, indeed. Allelujah! 예수님이 다시 사셨습니다. 죽음을 이기고, 목적없는 삶도 이기고, 우리에게 더 풍성한 삶을 주십니다. [어린이부 아이들 에그 헌트] 사진부터 보고 가실게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 토끼탈을 쓰고 고생해 준 삼촌에게도 감사! [올네이션스교회 예배 준비 봉사]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준이만 사진에 빠졌네요 ㅠㅜ [예수사랑 콰이어] 에서 특별 찬양 두 곡을 해주셨어요. 이번에는 피아노에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까지 더해져서 모든 성도들이 목소리와 악기가 함께 내는 웅장한 부활의 선포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박보영 지휘자님과 단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부활절 메시지] 도 나눕니다. [부활 주일 예배 + 친교] 유진 피터슨은 그의 저서 『부활(Living the Resurrection)』에서 부활을 일 년에 한 번 기념하는 행사 가 아니
Apr 11
![[목회칼럼] 2청 수련회:부르심 -- 민승현 간사](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2e0ceae67b140a796e7f6466318a063~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b2e0ceae67b140a796e7f6466318a063~mv2.webp)
![[목회칼럼] 2청 수련회:부르심 -- 민승현 간사](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b2e0ceae67b140a796e7f6466318a063~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b2e0ceae67b140a796e7f6466318a063~mv2.webp)
[목회칼럼] 2청 수련회:부르심 -- 민승현 간사
오늘 목회칼럼은 민승현 간사님의 2청년 수련회 이야기로 갈음합니다. 수련회를 위해 애써주신 정동현 형제님, 민승현 간사님과 청년 임원들 또 기도/물질로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앙갈릴리교회에도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금, 토요일에 2청년부에서 무박 이틀의 봄수련회가 있었습니다. 보통 2박 3일, 또는 일일 수련회들은 해보았지만, 하루로는 아쉽고, 이틀의 부담은 덜기 위한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또한 우리 교회에서만 하면 수련회 느낌(?)이 덜 날거 같아서 고민하던 중, 중앙갈릴리교회에서 교회를 오픈 해주셔서 새롭고 넓은 장소에서 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이번 수련회 주제는 교회 주제인 “제자도”의 맥락안에서 “부르심”으로 하였습니다. 금요예배는 황선웅 목사님이 “부르시는 분의 신실하심”, 토요 성경공부는 저와 임원단이 “회복으로의 부르심”, 토요 저녁예배는 정동현 형제님이 “Called to Lo
Apr 4
![[3/29 목회칼럼] 형제자매를 위한 기도](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781424bd4e3e473680209b47c737ae30~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781424bd4e3e473680209b47c737ae30~mv2.webp)
![[3/29 목회칼럼] 형제자매를 위한 기도](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781424bd4e3e473680209b47c737ae30~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781424bd4e3e473680209b47c737ae30~mv2.webp)
[3/29 목회칼럼] 형제자매를 위한 기도
두 주 전, 요양원에 계신 최의수 목사님을 심방했습니다. 파킨슨병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시다가 최근에 요양원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님들 가운데는 아내되시는 박경옥 사모님은 익숙하지만, 최 목사님은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최 목사님께서는 제가 부임한 뒤로 건강 때문에 한 번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몸은 불편해 보이셨지만, 얼굴은 참 평안해 보이셨습니다. 저를 보시자 환한 미소로 맞아 주셨습니다. “바쁠 텐데 와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시는 그 모습에서 오히려 제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함께 찬송을 한 장 부르고, 시편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읽는 중에 들려오는 목사님의 “아멘” 소리가 얼마나 큰 은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개인적인 이야기와 목회의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그때 목사님께서 분명하게, 힘주어 말씀하셨습니다. “God is at work.” 그 한마디가 제 마음 깊이 새겨졌
Mar 28
![[3/22 목회칼럼] 사순절 연합 수요 예배 @시예사](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0f9d4830a0aa4ee4a54afef7be4c6339~mv2.jpe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0f9d4830a0aa4ee4a54afef7be4c6339~mv2.webp)
![[3/22 목회칼럼] 사순절 연합 수요 예배 @시예사](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0f9d4830a0aa4ee4a54afef7be4c6339~mv2.jpe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0f9d4830a0aa4ee4a54afef7be4c6339~mv2.webp)
[3/22 목회칼럼] 사순절 연합 수요 예배 @시예사
지난 수요일, 북일리노이연회에 한인 연합감리교회들의 연합 수요 예배가 시카고예수사랑교회에서 모였습니다. 다섯 번의 연합 예배 가운데 네 번째 모임이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약 80명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의 전임 목사님이신 조선형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는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자리였습니다. @한인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들과 (출석 체크 차원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이번 예배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손길들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공동체의 열매였습니다. 일찍부터 나와 정성껏 친교를 준비해 주신 친교팀, 예배의 흐름을 섬세하게 세워 준 미디어팀, 의자를 나르고 자리를 준비한 손길들, 그리고 따뜻하게 성도들을 맞이한 새가족팀까지 — 각자의 자리에서 기쁨으로 헌신한 성도들의 모습이 참으로 빛났습니다. 이러한 섬김이 예배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
Mar 21
![[3/15 목회칼럼] 함께 짐을 지는 사람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447d909f861945508803e0aeab2cd016~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447d909f861945508803e0aeab2cd016~mv2.webp)
![[3/15 목회칼럼] 함께 짐을 지는 사람들](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447d909f861945508803e0aeab2cd016~mv2.jp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447d909f861945508803e0aeab2cd016~mv2.webp)
[3/15 목회칼럼] 함께 짐을 지는 사람들
지난 목요일, 청년 간사 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두 분의 평신도 간사님이 계십니다. 한 분은 1청년부를, 또 한 분은 2청년부를 맡고 계시고, 헌신적이고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당하는 분들입니다. 모임을 시작하며 각자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역 이야기로 이어갔습니다. @에반스턴 쿵푸티 간단하게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지만, 두 분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적잖이 놀랐습니다. 두 분의 삶에 이미 많은 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 직장에서의 부담,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자연스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데, 어떻게 교회 사역까지 감당하는 것일까?’ 두 분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으면서도 마음 속에서는 자연스레 기도가 나왔습니다. ‘주님, 두 분의 삶에 이미 큰 짐이 있습니다. 여기에 교회의 짐 또 하나님 나라의 짐도 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른
Mar 14
![[3/8 목회칼럼] 성배는 어디에](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e8d8db33e23642b4ab14f39bf1bf8a47~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e8d8db33e23642b4ab14f39bf1bf8a47~mv2.webp)
![[3/8 목회칼럼] 성배는 어디에](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e8d8db33e23642b4ab14f39bf1bf8a47~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e8d8db33e23642b4ab14f39bf1bf8a47~mv2.webp)
[3/8 목회칼럼] 성배는 어디에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에는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하셨던 성배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성배(Holy Grail)는 전통적으로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하신 잔을 가리킵니다. 어떤 전설에서는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피를 그 잔에 담아 영국으로 가져갔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성배에 대한 집착은 아마도 중세 기독교가 성인들의 유물(Relics of the Saints)에 큰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에는 연옥 교리가 강조되었고, 중세 교회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죽은 뒤 곧바로 천국에 가기보다는 연옥에 머무른다고 가르쳤습니다. 연옥은 영어로 purgatory라고 하는데, “몰아내다”라는 뜻의 purge와 어원을 같이합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지만 여전히 죄인인 인간은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연옥이라는 중간 상태에서 죄를 정화한 후에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믿었던 것입니다. 교회가
Mar 6
![[3/1 목회칼럼] 보이지 않는 (예배를 위한) 손](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8b090dfb007c4023aabd89d0f3f61915~mv2.jpe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8b090dfb007c4023aabd89d0f3f61915~mv2.webp)
![[3/1 목회칼럼] 보이지 않는 (예배를 위한) 손](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8b090dfb007c4023aabd89d0f3f61915~mv2.jpe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8b090dfb007c4023aabd89d0f3f61915~mv2.webp)
[3/1 목회칼럼] 보이지 않는 (예배를 위한) 손
예배는 몇 사람의 무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수많은 손길 위에 세워진 공동체의 고백입니다. 제가 그동안 2부 예배 찬양 인도를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역과 행정, 설교 준비가 겹치면서 ‘인도자’의 역할은 했지만, ‘팀장’의 역할까지 충분히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방향을 세우고, 사람을 돌보고, 팀을 세워 가는 일은 또 다른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해 들어 결단했습니다. 이신범 형제를 2부 찬양팀장으로 세웠습니다. 그 이후 예배팀 안에는 분명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규칙이 마련되었고, 역할이 정리되고, 숨은 달란트를 가진 분들이 하나둘 세워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매월 첫 주 공동체 예배 전에 함께 모여, 단순히 곡을 맞추는 팀이 아니라 예배자로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배를 ‘준비하는 팀’에서 예배를 ‘배워 가는 공동체’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부 찬양팀 1부 예배를 인도하는 이다은
Feb 28
![[2/22 목회칼럼]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8b090dfb007c4023aabd89d0f3f61915~mv2.jpe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8b090dfb007c4023aabd89d0f3f61915~mv2.webp)
![[2/22 목회칼럼]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8b090dfb007c4023aabd89d0f3f61915~mv2.jpe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3d6f19_8b090dfb007c4023aabd89d0f3f61915~mv2.webp)
[2/22 목회칼럼]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지난 화요일, 시카고예수사랑교회에서 시카고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예배에 참여해 주시고 예배를 위해 섬겨주신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임현석 목사님(시카고쥬빌리기도회 총무)께서 나눠주신 기도 제목 중에 오성훈 목사님의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오 목사님은 오랜 세월 복음적 통일 기도운동을 위해 헌신하셨고, 한국의 쥬빌리기도회 사무총장으로 섬겨 오셨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주 13일에 쥬빌리 런던 지부 설립을 축하하기 위해 영국에 방문했다가, 그곳에서 갑작스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가을부터 감기가 잘 낫지 않고, 계속 원인 모를 피로를 호소하셨다고 합니다. 출국 수속 중 히드로 공항에서 쓰러지셨고, 병원에서 응급처치 중 혈액암이 발견되었습니다. 동반된 뇌출혈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런던 쥬빌리 주관으로 임종예배를 드렸습니다. 향년 57세였습니다. 또한 송재호 교수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교수님은 연변과기대와
Feb 21
![[2/20 말씀으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15:21-28](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af672df04d0343cfab3bb88c34d1163e~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af672df04d0343cfab3bb88c34d1163e~mv2.webp)
![[2/20 말씀으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15:21-28](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af672df04d0343cfab3bb88c34d1163e~mv2.png/v1/fill/w_305,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af672df04d0343cfab3bb88c34d1163e~mv2.webp)
[2/20 말씀으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15:21-28
오늘 말씀으로 여는 아침은 글로 대신합니다. 제가 알러지를 세게 맞아서, 정신이 없네요 🤒 이 본문은 이번 주일 설교의 본문이기도 합니다. 프리퀄처럼 써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를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두로와 시돈은 유대인에게 '잘 알려진 낯선 땅'이었습니다. 해상 무역으로 번성했던 고대 페니키아의 중심지로 화려하고 부유했던 동시에, 우상 숭배의 상징적 도시이기도했습니다(물건만 수입한 것이 아니라, 종교도 수입한 것이지요). 그래서 신앙적 경계 바깥, 언약의 바깥처럼 여겨지던 도시였습니다. "가나안 여인의 믿음", 장 제르맹 드루에(1784) (이미지 출처 = Wikimedia Commons) 에스겔 선지자는 26-28장에 걸쳐서 두로와 시돈에 임할 심판을 예언합니다. [에스겔 26:7]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왕들 가운데 으뜸가는 왕,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북쪽에서 데려다가 두로를 치겠다 . 그가 말과 병거와
Feb 20
![[2/15 목회칼럼] 사순절: 성실하게 삶을 사는 연습](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8da12f863095474e8e7ca943ba9fdbd6~mv2.png/v1/fill/w_334,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3d6f19_8da12f863095474e8e7ca943ba9fdbd6~mv2.webp)
![[2/15 목회칼럼] 사순절: 성실하게 삶을 사는 연습](https://static.wixstatic.com/media/3d6f19_8da12f863095474e8e7ca943ba9fdbd6~mv2.png/v1/fill/w_306,h_229,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3d6f19_8da12f863095474e8e7ca943ba9fdbd6~mv2.webp)
[2/15 목회칼럼] 사순절: 성실하게 삶을 사는 연습
돌아오는 수요일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입니다. 우리는 이마나 손등에 십자가를 그리며, 부활절까지 이어지는 40일의 여정에 들어갑니다. 기독교 전통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는 부활절입니다. 죽음에서 부활로,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부활절은 세례의 의미와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사순절을 세례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았습니다. 세례를 앞둔 이들은 금식과 말씀과 절제를 통해 ‘죽음’을 묵상하며 ‘새 생명’을 준비했습니다. PC: resourceumc.org 우리의 삶은 언제나 두 극단 사이의 긴장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완전한 통치, 곧 하늘의 도래를 기다립니다. 우리는 새 생명을 얻었지만 여전히 죽어가는 육신 가운데 살아갑니다. 성령을 덧입었지만 여전히 죄와 싸웁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참 인간이시면서 동시에 참 하나님이셨습니다
Feb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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